저고리, 바지 위에 답호(관복 위에 있는 소매없는 옷)와 첩리(무관이 입던 공복) 등을 착용하였음.
5. 왕세자복
-면복은 8류면 7장복이며, 공복은 복두에 홍포로 되어있고, 상복은 익선관에 4조룡의 곤룡포였다. 왕세손은 3조원룡보를 사용하였음.
여자
1. 적의
․비빈의 대례복 국가의 중대한
다양하였다. 이와 같이 다양한 포제의 착용으로 바지, 저고리는 낮은 계급의 상민을 제외하고 속옷용으로 전용되었다.
심지어 양반네들은 집안내에서 조차도 바지, 저고리 차림은 용납되지 않았으며, 아울러 포의 모양에 따라 머리에 쓰는 관모류(冠帽類)도 다양하게 착용되었다. 고종(1863-1907년)대
대님으로 묶기도 하였다. 이 바지를 신라에서는 가반(柯半) 또는가배(柯背)라 하였는데, 지금 우리말의 고의 ·고쟁이도 이에서 어원을 찾을수 있으며, 바지라는 표현은 조선시대에 들어와 정인지(鄭麟趾)가 ‘把持’라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하나, 이 호칭은 이미 널리 사용되었으리라 생각된다.
1. 조선시대복식의 특징
조선시대의 복식은 개국 초기에는 고려의 제도를 그대로 이어 받았다. 그러다가 성종 5년 [국조오례의]의 편찬으로 의례복이 법제화되었고, [경국대전]의 편찬으로 백관들의 복식제도가 재정비되었다. 한편 서민복식은 엄격한 신분 사회제도에 묶여 직물의 종류, 색깔, 문양
치마 : 여성의 하의로 저고리와는 다르게 여성의 옷으로 한정됨 아시아 다른 국가들과는 다르게 뒤여밈방식의 옷 윗도리와 아랫도리로 나뉨
바지 : 한복에서의 하의. 대개 남자의 하의를 지칭함. 한복 바지는 구성은 대칭하지만 앞뒤 중심이 사선이어서 움직일 때 편하고 또 한편으로는 착용자의 위엄
치마와 저고리를 입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백제와 신라 시대에도 이와 같은 기본 형태에는 변함이 없으나 고구려 복식과 비교했을 때 부분적으로 그 크기나 길이, 또는 장식적인 요소가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일반인과 지배 계급등의 신분은 옷감의 색깔로 뚜렷하게 구별된다. 조선시대에
조선 관모 관련 사료 (교재 p. 7) (3점) 3. 고대 한국의 관모 (교재 p.10 및 고구려, 백제/신라/가야 복식에 관모) (5점) 4. 통일신라와 발해의 관모 (5점) 5. 고려시대의 관모 (교재 p.92 원간섭기 변발 내용 포함할 것)(5점) 6. 조선시대의 관모 (5점)7. 개화기의 관모 (단발령과 관련된 내용 포함할 것) (4점) 를 작성
)의 영향도 많이 받게 되었다. 고구려의 대외관계는 반도북쪽에 위치하여 중국대륙으로의 문호가 개방되어 접촉이 많았고, 고구려 의복문화가 자연스럽게 백제와 신라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상대시대와 통일신라, 조선시대에 쓰인 남자의 두식과 관모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하자.
저고리에 바지를 착용하고 있고 저고리의 깃, 도련, 수구 등에서 다른 색의 천으로 선을 둘렀고 허리에 띠를 매고 포 밑에는 주름이 있는 치마를 치마밑에는 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보여진다. 또한 귀족과 서민은 구별이 있어 귀족은 통이 넓은 바지와 그 길이가 상당히 길고 앞여밈도 서로교차하는 교임